[천안=김병한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20일 천안시의회 앞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천안 유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육종영, 권오중 의원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육종영, 권오중 의원은 쌀쌀한 날씨에도 얼음물을 함께 맞으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천안 유치’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과 이영희 체육회걷기협회 전무이사(한백회 부회장)가 함께 참여하는 등 지역 내 각계각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18일부터 인치견 의장과 이명수 명동대흥로상인회 고문을 시작으로 이종담 의원과 홍순광 농협천안시지부장에 이어 육종영, 권오중 의원까지 세 번째 아이스버킷 챌린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주자로는 배성민, 이은상 의원이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