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새마을회는 1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린 2018 충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정부포상대상자로 대통령상에 이명옥 문의면새마을부녀회장(사진)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국무총리상에는 한학수 새마을지도자운천신봉동협의회장, 임영빈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김성일 직장협의회 회원 이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명옥 부녀회장은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초등학교방문 효 편지쓰기, 소외계층행복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에서 24여년간 새마을운동을 펼쳐온 공적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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