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드라마 ‘땐뽀걸즈’가 배우들의 실제 친구 같은 호흡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기를 담은 작품.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가 댄스스포츠에 빠져드는 땐뽀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본격 전개를 시작하며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늘(10일) 공개된 사진 속 땐뽀반 속 배우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유쾌한 휴식 시간이 담겨있다. 그들의 모습은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댄스스포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역시 “현장 속 여섯 배우도 마음이 잘 맞는 현실친구처럼 유쾌하고 편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물오른 케미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라 자신한다”라면서 “대회 하루 전 벌어진 혜진의 사고로 인해 오해를 품게 된 땐뽀반 아이들이 어떤 관계로 나아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기대감을 배가시킨 드라마 ‘땐뽀걸즈’ 오늘(10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