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분석·지역별 대안 제시

[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7일 오후 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롬홀에서 '충북도 태양광사업 활성활를 위한 현황 분석 및 지역별 정책대안제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은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에너지위원회, 충북기후·에너지100인네트워크, (재)충북테크노파크, (사)사람과경제,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 (사)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충북도에서 추진된 태양광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현실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식 기후·에너지위원장(충북보건과학대 보건행정과 교수)이 좌장을 맡는다. 

김수정 서울시 환경정책과 원전하나줄이기총괄팀 전문관이 '서울시의 태양광시민펀드', 김재진 강동대 신재생에너지과 교수가 '충북도의 태양광보급 실태 및 효율성분석', 하재찬 (사)사람과경제 상임이사가 '충북 태양광 관련 제도 분석', 홍양희 (재)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이 '충북도의 태양광산업 주요지원사업', 정회복 충북도 에너지과 태양광산업팀장이 '충북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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