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5일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폭염 스트레스를 막바지 여름밤에 날려 버리면서 젊음의 낭만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스카이로드 영상쇼와 어우러져 DJ와 함께하는 거리 댄스파티로 진행된다.

올해 4회째이며, 매년 8월 마지막 주말에 펼쳐지는 거리 댄스파티로 대전스카이로드 영상쇼와 함께 시민참여형 행사로 으능정이 거리를 대표하는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은 "올여름 최대의 폭염을 떠나보내고 막바지 한여름의 추억을 위해 음악과 춤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 댄스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형 카메라 및 영상 콘텐츠 등의 활용도를 높여 대전스카이로드는 물론 으능정이 일대 홍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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