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온라인충청일보> 유시민이 이명희를 비롯한 한진家 모녀에게 일침을 가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유시민은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갑질논란으로 화두에 오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전무 등 한진家 모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중 교수는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은 일부 기업에 남아 있는 구태 정서의 표출”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유시민 작가는 “기업 정서와는 상관이 없는 일종의 중독 증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돈과 권력에 중독됐을 때가 마약을 복용했을 때 나오는 쾌락 호르몬과 비슷하다”라며 “세 모녀(이명희, 조현아, 조현민)가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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