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택 삼성생명 보험설계사 GFC 팀장

 

[홍봉택 삼성생명 보험설계사 GFC 팀장] 올해 산업재해 신청은 벌써 2300여명 달하고 산업재해가 근간이 되는 민사소송도 증가추세다. 근로자의 사망과 장해(1~14등급)는 기업을 더욱 곤혹스럽게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충남북부상의는 기업의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경제와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위한 기업지원과 리스크 제거를 위해 구슴딸을 흘리고 있다. 부자회사 가난한 사장님들이 생겨나고 리스크로 인해 견실했던 기업이 하루아침에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중소ㆍ중견기업은 CEO나 직원의 갑작스런 사고 등 사전 위기관리를 준비할 때이며 기업의 위기관리는 단계 및 이해관계자별 대응과 실효성 있는 전략 컨설팅이 필요하다. 아울러 위기관리 시스템 진단 및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가업승계ㆍ절세대책, 최근 이슈 등에 대한 전문가 지원이 절실하다.

위기관리는 물론 단편적인 자산관리를 넘어 다음세대까지 장기적인 플랜을 제공하여 개별적이고 즉흥적인 관리가 아닌 명확한 재무목표 기반의 전략적 자산관리 계획수립이 필요하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소재하는 한남시멘트 주식회사 채정석 사장은 지난해 갑작스런 사고를 충남북부상의 회원서비스 홍봉택 팀장과 협업으로 지혜롭게 해결했다는 전언과 함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다며 사전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논했다.

충남북부상의 한형기 회장도 "기업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바 있다.

이처럼 중소ㆍ중견기업은 CEO나 직원의 갑작스런 사고 등 사전 위기관리를 준비할 때이며 결국 기업의 위기관리는 단계 및 이해관계자별 대응과 실효성 있는 전략 컨설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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