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라르 다렐

<온라인충청일보>최근 DDP에서는 패션위크가 한창이다. 봄 바람 살랑이는 계절, 봄 바람 만큼이나 싱그러운  프린트의 옷 한벌을 마련해 자신만의 패션을 뽐내보는 것은 어떨까.

계절이 바뀌는 시점, 옷장을 뒤적이며 고민하고 있다면 셔츠 원피스 디자인에 주목해보자.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제라르 다렐(GERARD DAREL)이 도나타 셔츠 드레스를 출시했다. 기하학적인 패턴이 담긴 도나타 셔츠 드레스는 크레페 소재로 구김이 적어 봄 야외 활동에 적합한 드레스이다.

도나타 셔츠 드레스는 7부 소매, 오렌지 컬러로 경쾌함이 느껴지며 가슴과 허리 부분의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데님을 매치해 이지 캐주얼룩을 연출하거나 쉘부르벨루어 스웨이드 코트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룩을 완성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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