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오는14일부터 17일까지 '토이 페스티벌'과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11일 센터시티에 따르면 9층 특설 행사장에서 레고, 걸음마학습기, 드라이버 미니카 등의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 완구를 최대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트홀-G에서는 몽클레어,프라다,맥케이지,구찌, 지방시 등 해외 명품 핸드백 등을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올겨울 대비를 위한 아웃도어 겨울 인기 상품전을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며 블랙야크,마모트, 컬럼비아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고급 다운 재킷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말 사은행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단일브랜드 30/60/100 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1.5/3/5만원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행사를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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