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억의밤'포스터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기억의 밤’이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은 8일 하루 동안 7만3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만 5282명이다.

‘기억의 밤’이 안정적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영화를 관람한 실제 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634명의 관객을 동원한 ‘꾼’이 올랐으며 3위에는 4만5207명의 관객을 모은 ‘메리와 마녀의 꽃’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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