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홍보대사

▲ 청주시 시민홍보대사와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오후 무심천롤러스케이트장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 시민홍보대사가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청주시 시민홍보대사 2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무심천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한여름 밤의 콘서트' 현장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시민홍보대사들은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팸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일부 홍보대사들은 이날 오전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에 농촌일손돕기 현장에서 공예비엔날레 홍보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행사를 마친 시민홍보대사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별 SNS에 홍보활동 인증 샷을 올리는 등 온라인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13일∼10월 22일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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