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와 퍼스트파운데이션,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한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서울대회가 지난 15일 서울 타임스퀘어빌딩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위너 양윤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1위의 영예는 참가번호 3번 양윤서양이 차지했으며, 2위는 참가번호 8번 김세린양, 3위에는 참가번호 12번 임지수양, 참가번호 7번 이다은양, 참가번호 1번 김한솔양이 공동 수상했다.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광주·호남지역, 다음달 10일 부산·경남지역, 같은 달 29일 천안·충청지역, 7월 5일 대구·경북지역, 같은 달 12일 수도권지역 등 총 6개 지역에서 예선전이 진행되며, 오는 8월 충북 청주에서 한국대회 최종무대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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