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드릴 드라이버만 되는 공구는 가라
진짜 DIY 전용 공구가 김병만 이름을 걸고 출시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온니포유(대표이사 김상민)는 개그맨 김병만과 지난 5월부터 전동공구제품을 공동기획하여 새로운 신개념의 DIY 전용 공구를 출시했다.

김병만은 올해 초 파주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달인공구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달인같이 믿음직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유명해진 김병만의 이미지와 전동공구가 잘 부합하고 있다”며 “김병만이 달인공구의 다양한 기능을 전달할 수 있는 데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것이라 판단해 기획 참여는 몰론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참여해 완제품까지 꼼꼼한 검수를 마친 달인공구는 4월 2일 GS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달인공구 전문몰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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