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성·오나래·박광우씨

▲ 나기성(청주미술협회), 오나래(청주국악협회), 박광우(청주음악협회)씨

[충청일보 오태경기자]청주예총은 25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나기성(청주미술협회), 오나래(청주국악협회), 박광우(청주음악협회)씨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예총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해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해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나씨 등은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을 발휘해 지역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청주신인예술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선프라자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되는 '2016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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