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6일 고령운전자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아산시지회, 아산시녹색어머니회 등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교통안전분과 소속 기관단체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7월에 이어 2번째로 고령운전자 실버마크달기 캠페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아산시는 아산경찰서와 함께 2016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감축하기 위한교통안전 교육, 캠페인, 안전장구 지원 등 다양한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교통약자인 고령자와 어린이 교통안전사업을 통한 교통사고 발생과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