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권 특가 판매

▲ 진에어의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 포스터.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진에어는 올해 두 번째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진에어가 지난 달부터 진행하는 포켓몬 활용 마케팅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 콘텐츠를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홀로 여행족'에게 인기가 많은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나리타(도쿄) 19만2400원 △인천~오사카 15만7200원 △인천~삿포로 20만96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9300원 △인천~타이베이 22만1400원 △인천~마카오 20만8900원 △인천~방콕 23만3700원 △부산~오사카 13만2200원 △부산~오키나와 17만4300원 △부산~괌 25만2800원이다. 운임은 각 노선·탑승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항공권은 25일부터 12월 16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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