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GOT7(갓세븐)이 음반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말 그대로 '하드캐리'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갓세븐은  새 앨범 'FLIGHT LOG : TURBULENCE'를 통해 한터차트 일간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전작 미니앨범 'FLIGHT LOG : DEPARTURE'의 첫날 판매량 대비 2배가 넘는 페이스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    입증했다. 단 6개월 만에 앨범 발매 당일 판매량이 두드러지게 성장한 것은 대세 반열에 올라선 갓세븐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진입하며 한국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밖에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2위, 핀란드 및 아시아 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글로벌 아이돌' 갓세븐의 인기가 증명되고 있다. 

글로벌 차트 싹쓸이에 이어 음반강자로서의 면모 또한 유감없이 과시한 갓세븐의 컴백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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