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 부성2동 세광아파트와 입장면 연곡1리·신두1리는 직거래장터 결연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부성2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 입장면 연곡1리·신두1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직거래 장터를 위한 협의절차를 거쳐 지난 22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목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두정동 세광아파트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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