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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인프라 개선… 충북발전 새 역사 쓴다

기사승인 2020.07.12  1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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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소멸시대 진천군에서 희망을 찾다] ② 획기적 도로교통망 확충

동탄∼청주공항 잇는 수도권내륙선 사업 '탄력'
송기섭 군수 "노선 현실화로 국가균형발전 견인" 

[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 

수도권내륙선, 국토 균형발전 대동맥을 잇다

수도권내륙선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은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을 잇는 총 연장 78.8km에 사업비 2조2800억원(추정)이 소요되는 대규모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부 차관급 출신으로 도로·교통 분야의 높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의 최초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3월 진천군과 안성시, 청주시 등 3개 지자체 공동협약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 사업은 경기도, 충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6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수도권내륙선은 수도권 과밀화 문제 해소와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적 성장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에 철도를 부설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실현하는 의미도 있다.

노선 구축이 현실화 되면 동탄~청주공항 간을 30분대에 주파할 수 있어 지역 간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항공수요를 청주공항으로 분산하는 효과와 함께 진천(충북혁신도시) 및 안성 등 정차도시 경제권 형성으로 지역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수도권내륙선을 최초로 제안한 진천군은 지방정부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계,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등 광범위한 국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노선 현실화를 위해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송 군수는 "수도권 내륙선 구축의 당위성을 더욱더 공론화시켜 경기도와 충북도,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상생발전,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지속  

국토부에서 30여 년 재직한 송 기섭 진천군수는 도시발전에 있어 도로교통 인프라 파급력에 대해 강조해왔다. 

진천군은 민선 6기 시절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유치 △중부고속도로 확장 추진 △진천~입장 34번국도 시설개량 정부예산 증액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어 민선 7기 들어서도 '진천~천안동면 국도 21호선 확장사업'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군은 민선 7기 후반기에도 국도 21호선 및 34호선에 대한 조기개량 및 확장을 추진해 천안·아산 지역에 대한 물류 및 교통여건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충북혁신도시 인근 국도 21호선 진출입교차로(석장·용몽·신돈) 개선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 충북혁신도시 하이패스IC 설치를 추진해 도시접근성을 더욱 강화하는 등 도로·교통 분야를 통한 지역발전에 더욱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석 기자 dolldoll4@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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