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꿈속에서' 원화 전시 모습.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충북 청주흥덕도서관은 부분 개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일정으로 그림책 '엄마 꿈속에서' 원화를 전시 중이다.

'엄마 꿈속에서'는 엄마의 꿈 속을 상상하는 주인공 지수의 이야기와 유준재 작가의 그림이 만나 엄마와 아이가 나누는 교감을 사랑스럽고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흥덕도서관은 다음달 13일부터는 국민서관의 '단자요!' 원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분 개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렵지만 원화 전시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자리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43-20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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