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푸른새마을금고 이옥진 주임(왼쪽 다섯번째)이 7일 청주상당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 청주 푸른새마을금고 산남지점 이옥진 주임이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7일 청주상당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주임은 고객이 보이스피싱에 속아 4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이를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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