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는 지난 3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런치버스' 세 번째로 오창과학단지를 찾았다. 이날 직원 50여명은 각 부서별로 차량을 이용해 오창과학단지 8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이렇게라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다함께 힘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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