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더 활기찬 청주로"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64)는 복대2동 도새재생사업 추진, 강내·옥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유치 등으로 더 활기찬 청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옛 서한모방 부지와 공단오거리에서 충북대 정문으로 이어지는 골목상권을 연결해 새로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침체된 주변상권과 낙후된 인근지역 주거환경을 동시에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내면과 옥산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주변도로를 정비해 흥덕구 발전의 거점지역인 강내면과 옥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 후보는 "활기 넘쳤던 청주산단을 지자체·산업계·지역대학과 함께 재창조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새로운 산업단지, 활력 넘치는 청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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