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21일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하면서 그의 학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주우재는 올해 나이 35세며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고 있었으나 자퇴했다.
이에 그는 "28살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헛공부했다. 29살에 다 버리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심적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 등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를 그려낸 엠넷 최초의 발라드 예능이다.
'내 안의 발라드'는 21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