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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대도시 향한 힘찬 새 동력 될 것"

기사승인 2020.02.16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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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종담 예비후보

   
 

"일봉산 민간공원사업 등 현안사항 대화로 풀어야"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구본영 전 충남 천안시장 중도 낙마로 치러지는 4·15 천안시 장보궐선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장기수·한태선·이종담·정순평·인치견 후보 등 5명, 자유한국당은 도병수·박상돈·엄금자 후보 등 3명, 무소속은 한승태씨 1명 등 총 9명(중앙선관위 통계시스템 예비후보자 명부 순)에 달한다. 각 당이 적합도 및 인지도 조사와 면접 등을 통해 경선 또는 전략 공천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21대 총선에 밀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유력 시장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출마 동기와 주요 공약, 현안사항 등을 들어봤다. 더불어민주당 이종담 예비후보(사진)는 "천안이 100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천안시장 출마 동기는.
"보궐선거는 당선이 되면 바로 시정업무를 봐야하기 때문에 과거의 행정 경험이나 행정 경험이 없는 사람은 70만 시정을 이끌 수 없다. 흔들림 없는 천안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100만 대도시를 향한 힘찬 새 동력을 장착하기 위한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

-이종담이 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민선7기 역점사업들에 대한 필요성과 진행되고 있는 시정 전반의 중점 사업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천안시에서 역점 추진해 온 국책사업들에 대해서 중단 없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70만 대도시의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시민과의 소통을 서두로 지역의 지방의원 및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관계 유지는 물론 현 정부와의 인맥유지도 필수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이 과정에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는 지금도 잘 유지 되고 있다. 70만 대도시를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인적자원이 될 것 이다.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시정을 이끌어갈 원동력으로 삼을 것 이다."

-시정 운영에 대한 견해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성환 종축장 이전에 따른 부지활용 계획,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등 천안이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영주차장을 확대해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의 오래숙원인 시내버스 노선문제 개선, 외곽순환도로 건설사업을 통한 교통 분산 해결 등을 비롯 북부 BIT산업단지, 제6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아우내장터를 중심으로 한 대한독립만세길 조성, 업성저수지 호수공원 조성, 용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쉴 수 있도록 만들겠다. 천안의 농촌인구를 위해 농업예산을 확충하고 로컬푸드 및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겠다."

-갈등을 빚고 있는 일봉산 민간공원특례사업, 대한민국축구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의견은.
"7월이면 도시계획시설 일몰제가 적용돼 일봉산 공원일대가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된다.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최대한 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천안시에서는 특례사업으로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해 11월 민간공원 특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의회 차원에서 몇 차례 간담회도 가졌고 주민투표 청구 건에 대하여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기도 했다. 일봉산 개발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 토지 소유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난개발이 우려되는 것은 당연하다. 일봉산 공원을 시 예산으로 매입하는 것은 막대한 재정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공원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약 내용을 준수하면서 추가적인 재정부담은 최소화하고 시민 입장에서 축구종합센터 이용 및 활용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의 경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박완주 국회의원에게 영입 1호에 뽑힌 것이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 21년간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외투기업인 엠이엠씨코리아 경영지원실에서 인사, 노무 업무를 담당하며 민간 기업의 경영마인드를 몸소 체득해왔다. 이런 나를 정치에 입문하게 한 분이 박 의원이다./천안=김병한기자

김병한 기자 noon38@paran.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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