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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캔버스 삼아 금빛 낭만 그린다

기사승인 2019.06.17  15: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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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3일 신두리 해수욕장서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 개최

   
▲ 국내 최대 해안사구가 있는 태안군 신두리 해변에서 다음 달 14일 '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모래조각 페스티벌 모습.

[태안=충청일보 송윤종기자]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가 있는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변에서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린다.

태안군은 다음 달 13일 원북면 신두리 사구센터 일원에서 '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하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찬란한 태안! 낭만의 금빛모래!'라는 주제로 60개 팀 400명이 참가, 모래조각 경연대회(14일)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모래 썰매장(13~14일) △맨손물고기 잡기(13~14일) △물총게임(14일) △모래 탑 쌓기(14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신두리해수욕장 일원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1박 2일로 캠핑프로그램(참가비 만원, 캠핑프로그램 외 다른 모든 행사는 무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 60팀이다.

모래조각 페스티벌 참가신청은 이달 14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선착순 60팀의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이 종료되며, 참가자 수가 적을 경우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군청 관광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41-670-2692)로 신청하면 되며,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70만원, 우수상 3팀 각 50만원, 인기상 5팀 각 20만원, 특별상 5팀 각 10만원 등 시상금이 수여된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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