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론직필(正論直筆), 역사의 증인(證人), 창조적 사고(思考)라는 사시(社是) 아래 충청지역의 역사와 기쁨을 함께한 충청일보의 창간 73주년을 대전 교육가족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충청일보는 세상을 바로 보는 독자들을 위한 참언론으로서 중부권의 정론을 대변하고자 노력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우리 대전교육청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각종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교육가족 모두 역량을 결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태속에 교육의 방향이 올바로 정립돼야 하는 현실에서 충청일보는 그동안 대전시 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같은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충청일보'의 창간 7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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