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증인'이 따뜻함으로 무장,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증인'은 9만 40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사바하'가, 2위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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