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증인'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개봉 2주차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메가박스 평점 9.1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1점, 다음 영화 평점 9.3점 등 각종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증인'이 관객들의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2월 극장가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증인'은 지난 대규모 시사회 이후 리뷰를 남기는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리뷰 증언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한 가운데, 다채로운 리뷰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인증샷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 등 각양각색의 리뷰로 '증인'의 증인으로 나선 관객들은 정우성, 김향기의 섬세한 연기와 몰입감을 높이는 탄탄한 스토리,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감동까지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실제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극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2월 극장가를 강타한 '증인' 열풍을 더욱 실감케 한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영화 '증인'은 지난 13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