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레드삭스’ 출신 주은이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돋움엔터테인먼트(대표 임성훈)는 최근 “주은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연기자로써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아이돌그룹 ‘레드삭스멤버’로 데뷔한 주은은 드라마 ‘별순검’ ‘내조의 여왕’ ‘제빵왕 김탁구’ ‘나도 꽃’등 히트작에서 매력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최근 SKINAZ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앞으로 연기자로써 진중하게 고민하고 모든 작품에서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소속사관계자는 주은씨가 가진 개성있는 연기 스팩트럼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돋움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연기자 강은탁, 정한용, 김수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재능과 끼를 겸비한 신인연기자들과 톱스타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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