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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김향기, 편견 깬 자폐 스페트럼 연기...따스한 감동 선사

기사승인 2019.02.07  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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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린 김향기가 영화 '증인'에서 자폐 스페트럼 소녀로 변신했다. 역대급 연기로 2월 극장가에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지우는 일반 학교에 다니는 자폐 스페트럼 소녀로 여름 밤 살인사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지우는 검사에게 자신이 봤던 모든 걸 얘기하지만 변호사 순호는 지우의 증언에서 모순점을 찾으려 한다.

앞서 많은 배우들이 장애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할때 섣불리 접근했다가 관객들에 쓴 소리를 들어왔다. 지우도 자페 스페트럼을 가진 캐릭터인만큼 연기하는데 부담감이 따랐을 터. 

김향기는 집에서 책과 영상을 본 후 대본을 읽으며 연습했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말투와 행동만 따라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후 김향기는 현장에서 이한 감독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들 위주로 촬영을 진행해 '증인' 속 지우의 모습은 현장에서 만들어진게 많았다.

실제로 영화 속 지우의 모습을 보면 김향기가 캐릭터에 얼마나 조심스럽게 접근했는지 알 수 있다. 편견을 깨고 역대급 연기에 도전한 김향기가 보여줄 지우는 오는 13일 '증인'에서 만날 수 있다. 러닝타임 129분.

온라인충청일보. news1946@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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