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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서관들, 다양한 정책·프로그램 추진

기사승인 2019.01.28  1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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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 도서관들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 각 도서관 별로 계획 중인 내용들을 28일 살펴봤다.

△청주오송도서관, 독서·문화 복지 실현 박차

먼저 청주오송도서관은 균등한 독서·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다.

시민 누구나 책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28억여 원을 들여 도서관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사업은 먼저 시민의 독서활동을 통한 질 높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독서동아리 운영과 '책, 세상을 만나다' 및 '도서관원정대 독서캠프'를 실시한다.

전 계층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작가 초청, 어린이 독서캠프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 계층 메이커교육을 도서관에서 지원한다.

어린이·청소년·성인을 아울러 계층별 '영메이커 프로젝트', '창작공작소', '마을탐방대'를 진행한다.

책으로 얻은 지식을 메이킹함으로써 새로운 지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문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페스티벌을 열어 시민에게 강연, 공연, 음악회 등 다양한 인문콘텐츠를 제공했던 오송도서관은 이 여세를 몰아 인문교양 문화도시 청주 실현을 위해 인문학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인문학 페스티벌'은 북 콘서트와 인문 저자 초청 강연회 및 인문 심층 강연 등을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문 관련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함으로써 인문학 보편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도서관의 주역이 될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주시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인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을 지속 추진한다.

'모든 아기가 책으로 인생을 시작하게 하자'는 구호 아래 그림책이 든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가정의 그림책 육아를 지원하는 영·유아 독서운동이다.

올해는 7500여 명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오는 4월 중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책놀이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책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육아동아리 육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도시' 청주시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람책 도서관 (Human Library)' 서비스도 펼친다.

지역인재 유치를 통한 재능기부자 양성 및 독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VR 시스템을 활용한 '체험형 동화구연' 환경을 새롭게 구축해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가교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 대상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친화 도서를 갖추고 조부모 육아강좌 및 힐링특강 등의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거동이 불편해 도서관에 오기 힘든 장애인, 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도서를 빌려주는 '도서관이 간다' 기관대출 서비스로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문의 ☏ 043-201-4173)

시 관계자는 "올해는 도서관이 다양한 계층에게 독서문화콘텐츠 제공함으로써 지식을 나누고 삶을 공유하는 독서·문화의 열린공간으로 더욱 자기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역 별 도서관, 어린이 독서회 진행

청주시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폭 넓은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 독서회를 오는 3~6월 운영한다.

시 권역별 도서관 11곳은 총 47개 강좌에 수강생 792명을 모집한다.

독서회는 유아부터 초등학년 단계 별로 강좌를 진행하며 과학, 사회, 역사,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흥미로운 독후활동을 펼쳐 갈 계획이다.

청주시립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1개 반(책놀이 6~7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개 반(신나는 생태교실, 행복숨바꼭질 글쓰기, 마음소통 독서놀이, 출발세계, 인물로 배우는 역사이야기) 90명을 모집한다.

상당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1개 반(영어독서회), 초등학생 대상 3개 반(책놀이독서회, 역사독서회, 과학독서회) 60명을 모집한다.

청원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1개 반(책놀이), 초등학생 대상 3개 반(영어독서회, 사회지리독서회, 역사독서회) 80명이다.

오창호수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2개 반(책놀이 4~5세, 영어놀이터 6~7세), 초등학생 대상 3개 반(신비한 생태탐험, 생각톡톡 토론과논술, 테마로 보는 역사여행) 100명이다.

오창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2개 반(책놀이 4~5세와 6~7세), 초등학생 대상 2개 반(영어독서회, 독서스피치) 78명이다.

오송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3개 반(북트레일러로 만나는 세계지리탐사, 하브루타 독서토론, 생활과학교실) 45명이다.

서원도서관은 유아 대상 2개 반(상상력 쑥쑥 이야기 나라,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 초등 대상 3개 반(Fun&Fun! 영어랑 놀자!, 과학 탐험하러 책 속에 풍덩!, 토론으로 배우는 한국사) 110명이다.

흥덕도서관은 유아 대상 2개 반(동화상상 책놀이, 그림책 영어놀이터), 초등 대상 4개 반(오감만족 독서교실, 동화 속 재미과학, 한국사 인물, 동화나라로 풍덩) 87명이다.

오송도서관 산하인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유아 대상 2개 반(동화상상 독서회, 영어독서회), 초등 대상 1개 반(말 속에 숨어 있는 역사이야기) 54명이다.

이와 더불어 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이 주제인 그림책을 전시한다.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여 권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주제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가족·부모 사랑의 참뜻을 이해하도록 한다.

전시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전시 종료 후 대출해 줄 계획이다.

강내도서관은 유아 대상 2개 반(책놀이, 영어동화 기차), 초등 대상 2개 반(생각이 깊어지는 독서토론, 책바라기 독서회) 46명이다.

옥산도서관은 유아 대상 2개 반(동화랑 생각키우기, 영어야 놀자), 초등 대상 1개 반(영어동화 스토리텔링) 42명이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를 통해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1인 1강좌 선착순 접수한다.(문의 : 시립 ☏ 043-201-4071, 오송 ☏ 043-201-4176)

신홍균 기자 topgunhk@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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