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영화 '뺑반'의 한준희 감독이 '사바하' 장재현 감독, '롱리브더킹' 강윤성 감독과 함께 2019년 두 번째 작품으로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백상예술대상,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준희 감독이 4년 만의 신작 '뺑반'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뺑반'은 '차이나타운'과 전혀 다른 장르와 소재로 한준희 감독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영화 '검은 사제들'로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장재현 감독은 4년 만의 신작 '사바하', 688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롱리브더킹'이 함께 개봉해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영화 '뺑반'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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