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최악의 미세먼지 기승으로 충북도가 차량 2부제를 시행한 이틀째인 15일 이시종 충북지사가 관사인 청주시 사직동 아파트에서 문화동 도청까지 도보로 출근하고 있다. 이 지사의 관용차량 맨 뒷번호는 짝수인 ‘8’로 홀수날인 이날 출입제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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