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그룹 비투비 이창섭(28)이 14일 입대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짧은 머리 사진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예지앞사" 라는 글을 남겼다.

'예지앞사'는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하겠다는 뜻으로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가 널리 쓰는 신조어다.

이창섭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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