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온라인충청일보> 한류스타 박해진이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서울 남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 이목을 모으고 있다..

2015년 생일을 맞이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혜심원과의 인연을 맺은 박해진은 수년간 이곳에서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아이들과 연탄봉사를 같이하며 남을 돕는 법을 가르쳤고, 매년 아이들의 운동회에 간식 차를 어김없이 보내왔다. 이에 올해도 100인분의 아이들 점심과 간식, 과일을 지원했다.

여기에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활동 중인 박해진은 정문호 소방청장과 함께 소방안전점검 및 새로운 화재 용품 설치, 아이들이 야외활동 시 다쳤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의료구급함까지 선물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힘썼다.

한편, 박해진의 선행 소식을 들은 홍새롬, 김은수 두 신인배우도 함께해 행복한 시간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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