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EW 제공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스윙키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찬사를 받기 시작한 '스윙키즈'의 강 감독은 오늘(7일) 오후 '방구석 1열'에 출연을 알렸다.

 

특히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강형철 감독의 탁월한 선곡과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던 '써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칠공주 멤버 진희 역을 맡았고 '스윙키즈'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진주와 함께 나누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전망이다.

 

한편,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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