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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투자유치 '잘했다'

기사승인 2018.12.06  19: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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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산자부 장관상 2관왕
내년 국비 보조금 5% 추가

   
▲ 충북도가 6일 경주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12회 지방투자아카데미'에서 '2018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도 투자유치과 조영성 주무관 이종구 과장, 김권성 산자부 지역경제진흥과장, 박상준 주무관.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도는 6일 경주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12회 지방투자아카데미'에서 '2018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노력과 지원기업 관리, 투자기업의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충북, 경북, 전북 3개 광역자치단체가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내년에 지방투자촉진 국비 보조금 비율 5% 추가라는 인센티브를 받는다.

충북이 선정된 것은 유관기관과 협업 등 전 방위적 투자활동을 전개했고, 올해 기업애로지원팀과 산단관리팀을 신설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한 결과로 보인다. 

충북은 지난 민선 6기 43조 605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올해 10월 기준 산업단지 지정면적 및 분양면적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고용률 증가 전국 2위에 올랐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 전국 1위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충북은 지난 9월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진흥 및 지역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표창을 포함해 올해 두 번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종구 도 투자유치과장은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충북이 투자하기 좋은 지자체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민선 7기에는 민선6기 두 배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일등경제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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