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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스公 '맞손'

기사승인 2018.12.02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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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교육원 건립 협약 체결
7만102㎡ 부지 701억 투자
애향장학 등 상생 협력 추진
알티엑스 등 7곳과도 MOU

   

[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남 계룡시가 한국가스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8월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을 유치하고 지난 달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한국가스공사 박성수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계룡 하대실도시개발구역 내 7만 102㎡ 부지에 701억원을 투자 기술교육원을 건립하고, 30억원을 출원해 계룡시 애향장학사업 등 지역 상생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간 2만 9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가스기술교육원이 개원되면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시장은 "한국가스공사의 투자 결정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행·재정적 절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알티엑스 등 7개 유망 기업체와 433억 규모의 합동 투자 협약도 함께 진행했다. 

협약 기업체는 계룡1,2산업단지 내 4만3956.5㎡ 산업용지 부지에 총 433억원을 투자해 건물 신축, 2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한영 기자 hy7337@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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