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에 김상순 현 수석부회장(66)이 선출됐다.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지난 20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8대 지회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김상순 수석부회장이 차기 충북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승인됐다.

부회장에는 장연숙 ㈜신도리코대일물산 대표이사,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조은희 플라워드림 대표, 이현주 이현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밖에 지회이사에 홍현정 서우조경건설(주) 대표이사, 이상규 ㈜한린클린 대표이사, 윤현숙 (주)함께하는유래 대표이사, 양기분 (주)일진하우징플랜 대표이사, 오미순 디자인펜슬 대표, 권순옥 아이티드림 대표, 김재숙 ㈜에스지이엠디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대의원에는 송인순 ㈜떡과풍경 대표이사, 이영미 ㈜디에스이엔지 대표이사, 이규선 이도기술단 대표,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총회에는 재적회원 114명 중 회원 86명이 참석했으며, 차기임원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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