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가수 태진아가 운영하는 '카페 K.2.1.2'(카페 케이투원투)가 정치, 제계, 연예계, 스포츠 스타 등이 찾으면서 이태원 핫플레이스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최근 외식사업을 시작한 가수 태진아가 오픈 1년 만에 새로운 이태원의 팟플레이스로 대박을 터뜨렸다. 

 

태진아가 운영하는 '카페 K.2.1.2'는 안성기, 문희, 김지미, 최불암, 김민자, 김용건, 김수미, 강부자, 견미리, 윤미라, 이정길, 김성환, 최재성, 사유리, 오만석, 전광렬, 엄정화, 손태영, 정겨운, 남희석, 전노민, 박준형, 김지혜, 김성주, 조세호, 아이돌 스타 워너원, 걸스데이, 박재범, 에일리, 제시, 신보라, 강남, 인순이, 오승근, 홍진영, 박상철, 조정민, 금잔디 등 업계를 막론한 스타들이 찾아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스피트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안정환, 프로골퍼 김형성 선수, 바둑 프로 이세돌 등 스포츠 스타들까지 '카페K.2.1.2'에 방문했다.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가 오픈 1년만에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한것은 태진아만의 노하우가 통했기 때문. 식사메뉴, 파스타음식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탔고, 넓은주차장 발렛파킹 시스템이 한 몫 했다. 

 

특히 태진아는 손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직접 서빙을 하는 운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태진아는 방송과 행사가 없는 날에는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루 역시 '카페K.2.1.2'에서 커피바리스타로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카페는 더욱더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가수로도 업적을 남긴 태진아가 외식사업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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