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충북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2018학년도보다 조금 낮아졌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교시 시험에는 지원자 1만 5047명 중 1만 3709명만 응시했다.

1338명이 결시해 결시율은 8.8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1교시 결시율(11.01%)보다 2.12%p 낮아진 수치다.

총 지원자 1만 5109명 중 1교시 국어는 62명이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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