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액션, 감동을 모두 담은 '원더풀 고스트'가 추석 연휴 전,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원더풀 고스트'의 첫 번째 착붙 포인트는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마동석표 범죄 코미디’라는 점이다.

마동석은 남의 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무뚝뚝한 유도 관장의 모습부터 딸 도경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딸 바보의 면모까지 반전 넘치는 연기로 장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영화에 기대감을 더한다. 그의 장기인 재치 있는 코미디 연기와 통쾌한 액션 연기로 표현해 남녀노소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원더풀 고스트'의 또 다른 착붙 포인트는 영화 속에 담긴 다양한 케미스트리.

유일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장수의 뒤를 시종일관 쫓아다니는 태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마동석과 김영광의 특별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반면, 다른 사람 앞에서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장수가 환한 아빠 미소를 선보인 딸 도경과의 부녀 케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마동석의 딸 바보 면모와 함께 귀여운 두 사람의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태진과 현지의 연인 케미는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설렘 비주얼로 보는 순간 미소를 짓게 한다.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이보다 더 훈훈할 수 없는 태진과 종식의 경찰 브로맨스 케미 또한 이 영화의 유쾌한 관전 포인트.

이처럼 영화 속에 담긴 다양한 케미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누구와 함께 봐도 즐거운 영화로 전 세대 관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올 추석 단 하나의 코미디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인간과 고스트의 신들린 합동수사극’이라는 색다른 설정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으로 유쾌한 웃음, 통쾌한 액션 그리고 따뜻한 감동까지 더해져 올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추석 연휴인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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