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원더풀 고스트'가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지난 주말 영화 프로그램 방영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지난 주말 지상파 영화 프로그램에 기대작으로 소개되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 브라운관에 이어 온라인까지 완벽하게 점령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지난 15일 KBS '영화가 좋다', SBS '접속! 무비월드' 주요 코너에 나란히 소개되며 추석 극장가 진정한 흥행 복병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올 추석에 개봉하는 단 하나의 범죄 코미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원더풀 고스트'는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 의문의 사건을 추적한다'는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기존 코미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통쾌한 액션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흥행 대세 배우 마동석부터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영광과 이유영, 최귀화까지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