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보이스팩토리)

<온라인충청일보> 래퍼 퍼플레인(Purple Rain)과 신예 싱어송라이터 Jung Jin(정진)의 콜라보로 탄생한 첫 번째 음원 'PM 11:56:35'이 공개돼 음악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M 11:56:35'은 오후 11시 56분 35초에 이 곡을 들었을 때, 하루가 가기 전 단 1초만 남는 시간으로 즉, 오늘 하루가 가기 전 서로에게 집중하고 사랑을 결정하자는 뜻을 담았다.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퍼플레인의 래핑과 더불어 신예 싱어송라이터 Jung Jin의 매력과 개성이 만나 탄생한 곡이다.

퍼플레인(Purple Rain)은 지난 4월 드라마 '그 남자 오수‘ OST에서 밝은 랩을 선보인 이후 또 다른 스타일에 도전한 곡이다. 퍼플레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한 Jung Jin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이번 곡을 시작으로 향후 활동이 더 기대되는 신인 가수다.

한편 'PM 11:56:35'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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