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9인조 걸그룹 유니티(UNI.T)가 웹예능 ‘다짜고짜’로 애교 장인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니티는 최근 왓스업(대표 김형근)이 제작한 VODA·네이버TV 웹예능 ‘다짜고짜’에 출연해 릴레이 애교에 도전했다.

‘유니티 천하제일 애교 대회’, ‘유니티, 천국에서 온 애교장인들’ 편으로 구성된 ‘다짜고짜’에서 유니티 멤버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애교로 상큼 발랄 본심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은 ‘상어가족’, ‘귀요미송’ 등을 부르며 걸그룹 최강 애교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유니티가 출연한 왓스업의 ‘다짜고짜’는 이색 도전, 장기, 애교, 복불복 벌칙, 대결 등 다양한 과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스타들의 모습을 담는 웹 예능 팬덤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보이그룹 펜타곤, 엔플라잉, 걸그룹 오마이걸 반하나, 러블리즈, 드림캐쳐, 우진영X김현수 등이 출연해 숨겨진 끼와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KBS2 ‘더유닛’을 통해 데뷔한 유니티(의진, 예빈, NC.A,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는 최근 데뷔 앨범 ‘Line’의 타이틀곡 ‘넘어’로 활동 중이다. 7월에는 일본 팬미팅을 비롯해 해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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