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 싱가포르 단독콘서트를 성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서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공연을 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낭 공연장은 총 8천 5000석이 매진됐으며 지난해 4월 개최한 콘서트에 비해 관객과 공연장 규모면에서 2배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총 3시간 30여분의 러닝 타임동안 그간 발표한 히트곡들은 물론 비의 ‘레이니즘’을 다현이 솔로로 새롭게 꾸민 ‘DAHUNISM’, 유닛무대로 지효와 모모, 쯔위의 ‘End of Time’, 졍연과 나연의 ‘내 귀의 캔디’, 미나와 사나, 채영의 ‘오빠’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우을 선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9일 국내서 컴백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컴백곡은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트와이스는 이 곡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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