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PI코리아)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18일 4만 495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가록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479만 7520명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이 작품은 역대급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6일 개봉과 함께 이제껏 보지 못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3778명 관객을 동원한 ‘탐정: 리턴즈’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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