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7월 3일 미니 5집 '더 페어리 테일'(The Fairy Tale)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5곡이 수록됐다. 멜로망스는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는 6∼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민트페이퍼 산하 레이블 광합성은 15일 "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음반을 작업해왔다. 받은 사랑만큼 더 좋은 곡, 좋은 음악으로 나오고 싶어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이번 음반의 목표는 순위보단 멜로망스의 음악이 사람들의 일상에 행복으로 녹아 드는 일이다. 기다려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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