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증인' 충청일보가 창간 72주년을 맞아 뮤지컬 '명성황후'를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전세계를 감동 시킨 대작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일제 강점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명성황후의 삶을 그려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95년 초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뉴욕, LA, 토론토, 런던, 일본 공연 등으로 지난 20여 년간 누적공연 1300회, 누적관객 180만명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명성황후'가 올해 23주년을 맞아 실력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이번 공연에 충청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8년 7월 13일(금) 19:30, 7월 14일(토) 15:00/19:30, 15일(일) 14:00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 최 : 충청일보, 조예술기획
 △주 관 : 공연세상
 △예 매 : 공연세상·인터파크
 △문 의 : 충청일보 문화사업부(☏043-26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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